신인배우 김홍은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한다.
소속사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는 “김홍은이 오늘(3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터치’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김홍은 은 극이 펼쳐지는 미용실 “차 뷰티”의 어시스턴트 ‘김아라’역 맡았다.
김아라는 열정이 넘치고 약자에게는 착하지만 강자에게는 강한, 당돌한 성격을 가진 인물.
차뷰티의 어시스턴트 3인방의 주축 멤버로 김보라(한수연 역), 주상욱(차정혁 역)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웹드라마 ‘어둠의 자식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온 김홍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 활동에 돌입,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력을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는 신인 배우 김홍은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홍은이 출연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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