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지적 참견 시점’ 송가인과 매니저가 지하상가 쇼핑에 푹 빠진다.
금일(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5회에서는 송가인과 매니저가 새해를 맞아 설빔 마련하기에 나선다. 송가인의 숨겨진 지하상가 쇼핑 마니아 면모가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송가인은 지하상가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비싼 명품 살 돈으로 저렴한 옷 백 개를 사는 것이 좋다”라고 자신만의 쇼핑 철학을 공개한다.
평소 매니저가 앞장서서 송가인을 서포트 했다면 이날 쇼핑은 송가인이 모두를 이끈다. 송가인은 프로 쇼핑 마니아의 면모를 발산한다. 자신이 구입할 물건을 고를 때보다 더 진지한 모습으로 매니저를 위한 설빔을 탐색하고 쇼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꿀팁은 물론, 지하상가만의 특별한 장점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지하상가 쇼핑 마니아 송가인이 밝힌 쇼핑법은 무엇일지, 또래 친구들과 쇼핑하러 온 학생 같았다는 송가인의 하루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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