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벽 넘어선 ‘고흐’

입력 2020-01-03 13:01   수정 2020-01-03 13:03


[연예팀] ‘고흐, 영원의 문에서’가 2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감독 줄리언 슈나벨)’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금일(3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수 2만 247명을 기록했다.

새해 첫 영화로 선택한 관객들의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 차에도 CGV,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굿즈 패키지가 전석 매진 되는 등 새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흐, 영원의 문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전기 영화로, 세계적인 화가이자 감독인 줄리언 슈나벨 감독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주목 받았던 작품.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 장인 윌렘 대포가 빈센트 반 고흐로 변신해 예술의 경지에 오른 연기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오스카 아이삭, 매즈 미켈슨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함께해 환상의 앙상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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