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스타 모셨던 ‘운전병’ 정해인...뉴욕서 남다른 승차감 뽐내다

입력 2020-01-06 17:00  


[연예팀] 정해인이 군용 트럭을 몰았던 과거를 밝힌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가 비 내리는 뉴욕에서 낭만적인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해인은 앳된 외모로 인해 미필이라는 오해를 받지만 사실 예비군도 끝난 군필 연예인이다. 최근 녹화에서 정해인은 “이등병 시절엔 두 돈 반(2.5톤) 군용트럭을 몰았다”며 남다른 운전 스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정해인은 9:1의 경쟁률을 뚫고 사단장 운전병으로 발탁됐던 일과 한순간 운전 실수로 영창의 문턱까지 갔던 사연을 털어놔 흥미를 한껏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정해인은 “투 스타를 모시고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가 고장 나 덤프트럭에 치일 뻔 한 적이 있다”며 아찔한 사고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정해인은 난생 처음 뉴욕 길 운전임에도 불구하고 은종건-임현수에게 남다른 승차감을 선사하며 ‘사단장 운전병 출신’의 클래스를 뽐냈다는 후문이다.(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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