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엔은 혼자서도 손쉽게 염색을 할 수 있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는 1제와 2제를 섞고 흔들어주면 탱탱한 푸딩 제형으로 변해 흘러내리지 않고 모발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법이 편리하고 다양한 색상을 갖춘 게 장점이다. 작년 3월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색상 1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비로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애쉬 컬러 라인과 세련된 브라운 컬러 라인 등이다.
이 중 스모키 애쉬 라인은 탈색한 뒤 애쉬 색상을 다양하게 연출하기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파묵칼레 애쉬 그레이’, ‘산토리니 애쉬 블루’, ‘아이슬란드 애쉬 라벤더’, ‘스탑오버 애쉬 베이지’ 등 네 가지 컬러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을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일반 브라운보다 채도가 낮은 ‘매트 브라운’ 라인, 세련된 턴 색상으로 구성한 ‘스타일리쉬 턴’ 라인, 새치머리도 밝은 컬러로 염색할 수 있는 ‘그레이 커버’ 라인 등을 선보였다.
이지엔은 탈색 라인인 ‘블랙빼기’, 헤어케어 라인 ‘닥터복구’ 등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지엔 관계자는 “셀프 헤어 스타일링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토털 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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