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홈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을 선보였다.
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홀리추얼은 집에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에스테티션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접목한 고기능성 제품군으로 1월 국내에 5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1월 열린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홀리추얼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초기 출시 제품은 마스크팩과 필링 패드, 비타민 앰플, 재생 크림 등 5종이다. 핌플하우스 백지원 원장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제품화한 ‘클린테라피 파우더 마스크’가 대표 제품이며,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코어리프트 액티베이팅 세럼’ 등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최근 홈케어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바쁜 일상에도 집에서 전문가 수준의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며 "향후 피부관리실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