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들쭉날쭉하던 품질의 한우가 많던 시절 고품질의 일정한 맛을 내는 명품 한우브랜드는 고객으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받게 했다.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고객은 양질의 한우에 열광했다.
그 결과 횡성축협한우는 전국 최고의 한우로 우뚝 서게 됐고 현재까지도 고객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끝없는 사육기술 개발로 더욱 양질의 한우를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간편식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곰탕, 스테이크 등 육가공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횡성축협한우는 이에 그치지 않고 수출이 가능한 모든 국가(홍콩, 마카오, 캄보디아)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2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마카오 최대호텔인 베네치안 호텔에 입점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한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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