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장례지도사 교육원 설립…전문인력 양성 주력

입력 2020-01-08 15:47   수정 2020-01-08 15:48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보람상조가 ‘클린서비스’ 실천으로 ‘제14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상조는 지난30년간 쌓아온 장례행사 경험과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고객을 모심으로써 대한민국 상조문화를 이끌어 왔다. 2014년부터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 매년 전문인력들을 독자적으로 교육·양성하고 있으며,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에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왔다.

또 공정거래위원회의 ‘내 상조 찾아줘’ 캠페인도 적극 독려,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29년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모셔 왔기에 올해도 고객들의 선택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공정위 고시에 준수하는 클린서비스로 선진 상조문화를 선도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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