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심은경, “인연 느낀 작품...정의만 좇는 역할 아냐”

입력 2020-01-08 12:34   수정 2020-01-08 18:34


[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심은경이 이혜준 역을 소개했다.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셀레나홀에서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김상호 PD, 배우 고수, 이성민, 심은경이 참석했다.

‘머니게임’은 대한민국 운명이 걸린 최악의 금융 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

심은경은 돈도 백도 없이 근성 및 노력만으로 공직에 올라온 ‘흙수저’이자 정의감 넘치는 신임 사무관 이혜준 역을 맡았다. 이성민과 마찬가지로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그는 지난 2014년 KBS2 ‘내일도 칸타빌레’서 설내일 역을 맡은 바 있다. ‘머니게임’으로부터 ‘작품과 배우 사이의 연’을 느꼈다고 고백한 심은경은, “마냥 정의만 좇는 역할은 아니다”며, “상대의 허를 찌르는 독설가 등 한 방향에 머물지 않고 여러 면모를 보여 주려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은 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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