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 가치실현과 아이템 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사회적기업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육성사업에 선발된 팀은 운영경비, 사업모델 개발비, 간접 사업비 등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는다.
한남대는 선발된 창업팀에게 창업공간은 물론 일대일 멘토링(담임멘토, 전문가멘토 등)과 사회적경제 교육, 지역연계, 자원연계, 시제품 개발지원, 성장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프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전시내 각 구별 설명회도 진행한다.
대덕구 사업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서구·유성구청은 각각 16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과 중회의실에 마련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접수는 21일 오후 6시까지며,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등록 후 한남대 사회혁신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와 한남사회혁신원 홈페이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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