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강호동-신동엽 등과 한솥밥...SM C&C, “든든한 밑받침 될 것”

입력 2020-01-09 11:35  


[연예팀] 윤제문이 SM C&C와 손잡았다.

SM C&C 측은 금일(9일), “연기파 배우 윤제문이 SM C&C의 새 식구가 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영화와 드라마, 공연을 넘나들며 깊은 내공을 쌓아 온 윤제문이 더욱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밑받침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윤제문은 지난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한 이후 KBS2 ‘아이리스’, SBS ‘뿌리깊은 나무’, MBC ‘더킹 투하츠’, JTBC ‘라스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영화 ‘너는 내 운명’ ‘비열한 거리’ ‘아빠는 딸’ ‘상류사회’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이름을 올렸다.

윤제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에는 김수로, 황신혜,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이학주, 김지민, 배다빈, 윤나무 등 배우, MC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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