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로부터 인정받은 선미...2019년 8월은 ‘날라리’가 대세

입력 2020-01-09 14:11  


[연예팀] 선미가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선미가 8일 열린 ‘제 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 지난 2019년 8월27일 발매한 ‘날라리(LALALAY)’로 ‘올해의 가수상-디지털 음원 8월 부문’을 수상했다.

선미는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상까지 주시니까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주시고,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많이 사랑해 달라. 감사하다”고 했다.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가온차트 뮤직어워드’는 국내 음악 플랫폼과 피지컬 앨범 유통사의 데이터를 합산·집계하는 ‘가온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사진제공: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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