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래블러-아르헨티나’ 티저가 공개됐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를 통해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배우가 아닌 여행자로 변신한다.
세 사람은 제작진 개입 없이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자신들만의 여행기를 만들어간다. 특히 셋은 취향부터 개그 코드까지 잘 맞아, 여행 초반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세 사람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방송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단비 같은 선물이 되어주고 있다.
첫 번째 티저에는 세계 3대 미봉으로 꼽히는 피츠로이를 향해 달려가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하늘은 시원하게 뻗은 도로 위에서 직접 운전대를 잡았고, 안재홍 옹성우와 함께 피츠로이가 눈앞에 나타나는 짜릿한 순간을 만끽했다.
두 번째 티저에는 파타고니아의 한 농장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 곁에서 평화로운 순간을 즐기는 강하늘과, 들판에 누워 파타고니아의 거센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는 안재홍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티저 영상은 JTBC 예능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티저 영상은 첫 방송 전까지 순차 공개된다.
2월15일(토) 오후 7시 40분 첫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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