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 공유 및 목표 달성 결의
쌍용자동차가 '2020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쌍용자동차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 별 임직원과 전국 판매대리점 대표 등 약 2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코란도를 비롯한 주력제품들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 및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주력제품의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사는 물론 영업판매네트워크가 모두 힘을 합쳐 올해 목표를 달성하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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