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감독 J.J. 에이브럼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과 이에 맞서는 레이(데이지 리들리)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기록은 북미 신기록 명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1977년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부터 42년간 이어온 ‘스타워즈’ 시리즈는 신드롬 그 이상의 현상이 되어 북미 문화산업의 중심에 자리 잡았다.
‘스타워즈’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 영화 시리즈 박스오피스 순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시리즈 최초로 월드 와이드 10억 달러 수입을 돌파한 1999년 개봉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부터 역대 북미 최고 흥행작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까지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개봉 당시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고 주말 스코어 등 총 40개의 흥행 신기록을 갈아 치워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담겨 2020년을 밝힐 최고의 영화로 자리매김해 압도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1월8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