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두 번은 없다’의 네 번째 OST ‘그대라서’가 발매된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1월11일 정오(12시)에 공개되는 ‘두 번은 없다’의 네 번째 OST ‘그대라서’는 피아노 아르페지오로 시작하는 곡으로 극 중 박세완과 곽동연의 설레는 사랑을 표현했다. 아름다운 멜로디 위에 보컬 Roomy의 로맨틱하고 서정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사람의 감정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이번 네 번째 OST는 ‘두 번은 없다’ 속 박세완과 곽동연의 로맨스를 고스란히 표현,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두 사람의 사랑을 감미롭게 전달한다. 클라이맥스 부분의 모든 세션 연주와 보컬의 조화는 노래의 감정선을 극대화해 드라마 속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금일(11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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