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절박한 눈빛만으로도 기대…긴장감 예고

입력 2020-01-10 15:52   수정 2020-01-10 15:55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절박한 눈빛만으로도 기대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이 손예진을 대한민국으로 돌려보내려다 위기 상황을 맞으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이신영 분)은 리정혁(현빈 분)에게 따로 윤세리(손예진 분)를 공항까지 데려다 주라는 지시를 받았다.

하지만 차로 이동하던 중 조철강(오만석)의 계략으로 위험에 처하면서 리정혁은 어깨부상을 당하게 된다. 함께 맞서던 박광범 또한 다리에 총을 맞으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예고편에서는 뒷자석에 리정혁과 박광범을 태우고 운전석에 앉은 윤세리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리정혁은 정신을 잃은 듯 박광범의 어깨에 기대어 있고, 윤세리는 다급하고 절박한 표정으로 차를 몰고 있어 긴박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5중대 하사 박광범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인 박광범은 리정혁을 마음 속 깊이 존경하며 따른다. 윤세리를 무사히 남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동조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쓰러진 리정혁, 운전대를 잡은 윤세리 이런 긴박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이 둔 박광범은 이들과 어떤 내용으로 드라마를 이끌어 갈지 본방사수 욕구가 증폭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