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와 겨울비로 강원도 겨울축제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 ‘홍천강 꽁꽁축제’는 1주일 뒤인 10일 개막했다. 축제장에는 6일부터 8일까지 60㎜가 넘는 비가 내려 얼음낚시터, 얼음축구장, 눈썰매장 등이 침수돼 맨손송어잡기, 실내낚시체험 등 일부 행사만 열렸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와 겨울비로 강원도 겨울축제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열릴 예정이었던 강원 ‘홍천강 꽁꽁축제’는 1주일 뒤인 10일 개막했다. 축제장에는 6일부터 8일까지 60㎜가 넘는 비가 내려 얼음낚시터, 얼음축구장, 눈썰매장 등이 침수돼 맨손송어잡기, 실내낚시체험 등 일부 행사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