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일 세종 변호사,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

입력 2020-01-12 17:11   수정 2020-01-13 15:33

조중일 세종 변호사(사진)가 지난달 31일 중소기업·스타트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0일 법무법인 세종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세종 판교 분사무소에서 근무하며 스타트업 자문을 담당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법률지원단을 통하면 스타트업은 자문료에 대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M&A 전문가인 조 변호사는 투자유치 외에도 스타트업이 맞닥뜨리는 법률 이슈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 관계자는 “스타트업들은 대형 로펌을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세종 판교 분사무소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에 효율적이고 전문성 있는 자문을 제공해 혁신적 스타트업이 우리 사회 든든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