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시리즈 TMI 전격 공개

입력 2020-01-13 14:02  


[연예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TMI를 전격 공개한다.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과 이에 맞서는 레이(데이지 리들리)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1. 42년간 이어진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의 마지막

지난 여정들을 통해 엄청난 잠재력과 강인한 정신을 보여준 레이와 더욱 강력해진 힘과 카리스마로 무장한 카일로 렌이 새로운 미래를 결정지을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1977년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부터 42년간 이어온 ‘스카이워커 사가’의 마지막 이야기로, 지금까지 쌓아온 대서사의 완벽한 마무리를 장식한다.

#2.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 J.J. 에이브럼스의 복귀!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21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으로 손꼽히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2015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이어 두 번째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그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탄생시킨 조지 루카스 감독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두 편 이상의 ‘스타워즈’ 시리즈를 연출한 감독이다.

#3. 악의 황제 팰퍼틴의 강력한 귀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지난 4월, 영상의 말미에 소름 끼치는 웃음소리가 등장했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악의 황제 팰퍼틴(이언 맥디어미드)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악당이다. 그가 이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다시 등장해, 더욱 강력한 악의 힘과 간악한 술수를 펼쳐 레이의 여정에 예측불허의 결을 더한다.

#4. 레아 장군, 멘토가 되어 레이의 수련을 돕다!

이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한 솔로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에 이어 레아(캐리 피셔) 장군이 레이의 멘토로서 새로운 가르침을 전한다. 지난 2016년 12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캐리 피셔의 출연 분량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촬영 당시 영화 본편에 사용되지 않았던 장면들을 활용해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시각효과로 변경한 후 스토리라인에 맞게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5. ‘스타워즈’ 시리즈 대표 마스코트 캐릭터들의 TMI

‘스카이워커’ 가문과 오래도록 충직하게 함께한 통역 프로토콜 드로이드 씨쓰리피오(안소니 다니엘스)는 ‘스타워즈’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등장해 시리즈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씨쓰리피오를 연기한 배우 안소니 다니엘스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부터 이번 작품까지 ‘스타워즈’ 시리즈의 모든 작품에 등장한 유일한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시리즈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마스코트 츄바카는 신장이 2미터 26센티에 달하는 배우 피터 메이휴가 시리즈의 시작부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까지 역할을 맡았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부터는 농구 선수 출신의 배우 요나스 수오타모가 바톤을 이어받았다. 이번 작품은 1대 츄바카인 피터 메이휴가 지난해 4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처음 개봉하는 ‘스타워즈’ 영화가 되었다.

한편,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1월8일 국내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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