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파이 지니어스’의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가 방탈출 게임에 도전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감독 닉 브루노, 트로이 콴)’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슈퍼 스파이 랜스 역을 맡은 윌 스미스와 슈퍼 지니어스 월터 역의 톰 홀랜드는 스파이 능력을 테스트하는 특별한 미션을 수행해 눈길을 끈다. 방에 갇힌 두 사람은 극 중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탁월한 스파이 능력을 총동원해 탈출에 성공한다.
그들은 민첩성부터 타고난 센스와 암호 해독 능력까지 최고 스파이다운 해결 능력을 증명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한계 상황에서도 완벽 호흡을 선보이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스파이 지니어스’에서 보여줄 극한 팀플레이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미션 수행 과정에서도 쉴 새 없이 터지는 입담은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기대케 한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열연은 물론, 기발한 설정과 화려한 액션 스펙터클, 웃음 치트키 K-컬처 장면까지 선사해 설 연휴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스파이 지니어스’는 1월22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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