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씨어터에서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 2020’이 개최됐다.
패션상 정다은씨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폴라리스웨딩 드레스로 아름답게 꾸민 후보자들이 자기소개 및 미소심사로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1회부터 10회까지의 미, 기혼여성이 함께 참여했던 것과는 다르게 오로지 미혼(미스)자들만 참여한 데 의의가 있다.
추후 본선진출자 전원은 미소단의 일원으로 주관사를 비롯한 관련단체의 한류행사에 미소한류의 주역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대회를 기획하고 주관해온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의 김두천 대표는 “금번 행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미소가 관광한류를 좀 더 친근감 있게 알리는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진-장우주
선-이예지
미-차영민
포토제닉-박지수
베스트드레서-유효연
베스트 포즈-이유이
한류상-도승아
뷰티상-박하얀
패션상-정다은
재능상-심지희
인기상-이다경
미소상-송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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