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하차 '밥블레스유' 시즌2, 박나래 영입 논의 중

입력 2020-01-17 14:42   수정 2020-01-17 14:45


'밥블레스유' 시즌2가 기획 중이다.

올리브 관계자는 17일 '밥블레스유2'가 기획 중이며 기존 출연자인 이영자와 최화정은 하차하며, 기존 출연자인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함께 박나래의 출연을 논의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밥블레스유'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다. 기존 송은이, 김숙, 최화정, 이영자 체제로 진행하다 장도연이 추가 합류했던 바 있다.

한편, 아직 '밥블레스유' 시즌2의 정확한 편성과 방송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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