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부터 충남 서부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보령, 서산, 서천, 홍성, 예산, 태안 등 6개 시·군이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들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뒤 "가급적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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