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민심에 기대는 안철수…첫 행보는 5·18묘지 참배

입력 2020-01-20 08:10   수정 2020-01-20 08: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날 1년 4개월만에 귀국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20일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할 계획이다.

안 전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일선 정치에서 물러나 독일, 미국으로 떠났다가 전날인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안 전 의원은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역대 대통령 묘역을 찾는다.

이후 바른 미래당 소속 안철수계 의원들과 호남계로 불리는 박주선·주승용·김동철·권은희 의원 등과 함께 광주로 이동해 국립 5·18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안 전 의원은 전날 귀국 회견에서 광주 방문 배경에 대해 "국민의당을 지지했던 많은 분에게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죄송하다는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러 가는 게 제 도리"라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전날 귀국해 "실용적 중도 정당"을 창당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번 총선에는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