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이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가 중국의 식구들과 온천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댁식구들과 함소원 부부는 환갑잔치 후 피로를 풀기 위해 인근 온천으로 향했다. 중국마마, 이모들은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고, 45세 함소원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중국파파와 진화는 중국마마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고, 함소원은 "어머니 너무 섹시하지 않아?"라고 물었다. 진화는 별 다른 대답을 하지 못했고, 중국파파는 웃기만 했다.
중국마마는 "베트남에서 비키니 미녀들 보고 난리였잖아. 오늘은 내가 입었는데 어때?"라고 물었지만, 중국파파는 멋쩍게 웃었다. 하승진은 중국마마를 향해 "저 자신감 멋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모들은 "소원이를 봐라 애를 낳고도 저 몸매다. 소원이 몸매가 진짜 좋다"고 부러워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