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창욱과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로 호흡을 맞춘다.
지창욱과 김유정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연 캐릭터인 편의점 점장 ‘최대현’ 역할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 역할을 맡는다.
‘편의점 샛별이’는 글로벌 채널 라이프타임이 한국에서 첫 투자작으로 결정한 드라마로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선다. ‘열혈사제’를 연출한 SBS 출신의 이명우 PD가 메가폰을 잡아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다.
‘최대현’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젊은 점장으로 훈남이지만 어딘가 허당인 캐릭터다. 대기업에 다니다 편의점을 차린 최대현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역할로 청춘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김유정이 맡은 여자 주인공 ‘정샛별’은 4차원의 순수한 악녀 캐릭터다. 남자 주인공 ‘최대현’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야간 알바생으로 들어온 정샛별은 불량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회 정의를 위해 힘쓰는 걸크러시 유발자로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웹툰 원작은 연재 중 한 달 동안 조회수 500만 뷰, 누적 조회수 5700만 뷰, 구독수는 4000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올 가을 국내에서 라이프타임 채널을 포함한 복수의 채널에서 방영 예정.
한편,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네트웍스는 2017년 10월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제패한다는 목표로 한국에 진출해 라이프타임과 히스토리 2개의 TV 채널과 디지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진출 이래 공격적으로 한국 콘텐츠 시장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을 지속해왔으며 특히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에 뛰어든다.(사진제공: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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