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Rocket Punch)의 멤버 연희와 윤경이 개인 컴백 티저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연희, 윤경은 앞서 공개된 소희, 다현과 같이 신비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데뷔 앨범 ‘빔밤붐(BIM BAM BUM)’에서 보여줬던 스타일과 180도 다른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콘셉트 포토와 함께 공개된 무빙포스터 영상 속 연희와 윤경은 발랄함과 강렬함이 오가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며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매혹적인 모습을 드러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켓펀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개인 콘셉트 티저가 연달아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어 공개될 로켓펀치의 티징 콘텐츠에는 어떤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로켓펀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한 방을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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