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철도·항공 관광 활성화를 위해 4명 이상이 철도·항공을 이용하면 1명당 1만원을 새로 지원하기로 했다. 철도·항공 연계 버스 비용은 10~20명 미만 20만원, 20명 이상 30만원을 지원한다.
체험비 상한액도 1만원으로 인상했다. 버스비는 내국인 20명 이상 20만원, 외국인 10명 이상 15만~35만원을 제공한다. 70명 이상 전세기를 유치하면 500만~1000만원, 국가별 처음 취항하는 전세기 유치 시에는 2000만원 추가,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해외 홍보마케팅비는 최대 50%를 지원한다. 시는 체류형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 업체에 1명당 1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크루즈 규모에 따라 현지 대행사와 선사에도 1000만~5000만원을 제공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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