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라이언X워킹맘 매니저 재등장, 더 강력해진 母子 케미

입력 2020-01-31 12:25   수정 2020-01-3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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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매니저의 잔소리 대결이 펼쳐진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9회에서 브라이언과 워킹맘 매니저 홍승란이 다시 등장한다. 두 사람의 유쾌한 모자 케미가 화면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앞서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때로는 모자관계 같고, 때로는 친구 같은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매니저는 아들을 대하듯 브라이언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쏟아냈고, 브라이언은 그런 매니저에게 논리정연하게 말대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더욱 강력해진 잔소리 대결이 펼쳐진다. 매니저는 이날도 어김없이 브라이언을 향한 잔소리를 터트렸다고 한다. 이를 듣던 브라이언은 매니저를 향해 회심의 반격을 날렸다고. 바로 매니저에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고 역으로 잔소리를 한 것이다.

브라이언의 반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브라이언은 체육관으로 직행해 매니저를 위한 스파르타 트레이닝까지 시작했다고 한다. 과연 잔소리꾼 매니저를 기진맥진하게 만들었을 정도였다는 브라이언의 반격은 본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워킹맘 매니저는 "방송 출연 이후 가족들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 가족이 총출동, 매니저를 적극 서포트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전참시' 최초 워킹맘 매니저. 그런 워킹맘 매니저가 밝힌 가족들의 변화는 무엇일까.

한편 브라이언-워킹맘 매니저의 불꽃 튀는 잔소리대결이 펼쳐질 ‘전지적 참견 시점’ 89회는 2월 1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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