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일일 배우에 도전한다.
2월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9회에서는 홍현희가 영화 패러디에 나선다. 일일 배우로 변신한 홍현희와 그런 그를 서포트하는 매니저 박찬열의 좌충우돌 하루가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홍현희는 영화 패러디 촬영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극중 전도연 역을 맡은 홍현희는 틈만 나면 대본을 보거나, 매니저와 대사를 주고받으며 연습해 눈길을 끈다. 전도연에 완벽 빙의해 연기를 펼치는 홍현희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홍현희는 전문가의 손길로 완성된 메이크업은 물론, 전도연과 같은 단발 가발을 착용하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도연을 완벽하게 따라잡은 홍도연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
매니저는 일일 배우로 변신한 홍현희를 열정적으로 케어했다고 한다. 여배우 필수 아이템부터 배우들이 먹는 특별한 식사까지 각종 서포트 스킬을 선보인 것. ‘전참시’에 출연한 배우들의 매니저를 보고 배운 박찬열 매니저의 서포트에 홍현희는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9회는 금일(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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