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통장' ISA 12월 누적수익률 12.7%…키움·NH증권 1위

입력 2020-01-31 10:28   수정 2020-01-31 10:30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 수익률이 지난해 12월말 기준 평균 12.7%로 집계됐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와 은행 25곳에서 낸 출시 3개월 경과 205개 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12월말 기준 누적 수익률은 전월보다 1.61%포인트 상승했다.

협회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 반도체 경기 반등 기대 등으로 국내·외 증시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21.22%, 고위험 16.83%, 중위험 11.12%, 저위험 8.07%, 초저위험 5.66% 순으로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MP별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48.19%로 전체 1위에 올랐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NH투자증권이 18.16%로 1위로 집계됐다.

ISA는 한 계좌에 예금·펀드·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는 계좌로 만능통장으로 불린다. 지난 2016년 3월 도입됐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