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 반전美 가득 비하인드 스틸 공개

입력 2020-02-01 21:15   수정 2020-02-01 21:17

박지현(사진=나무엑터스)

신예 박지현의 매력이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씨네21’이 선정한 ‘2020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충무로 신예 박지현이 반전 매력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였다. 지난해 영화 ‘사자’에 이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까지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최근 영화 ‘앵커’에 캐스팅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소속사 나무엑터스에서 공개한 ‘씨네21’ 화보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영화 ‘앵커’에서 박지현이 선보일 기자 출신 앵커 ‘서승아’의 면모부터 연기 뒤에 가려졌던 박지현 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먼저 검은색 수트를 입고 있는 그에게서는 도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무표정한 얼굴이 그려내는 우아함은 영화 ‘앵커’ 속 그가 연기할 서승아의 모습을 투영하는 듯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반면 베이지색 니트를 입은 박지현은 놀랍도록 수수하고 사랑스럽다. 상큼한 미소가 가득 피어있는 그의 얼굴은 박지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물씬 그려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이처럼 박지현은 비하인드 스틸에서도 숨길 수 없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곤지암’, ‘사자’로 수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2020년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배우 박지현. 올 한 해를 수놓을 그의 화려한 비상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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