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직접 방문해 XM3 출고
르노삼성자동차가 JTBC 프로그램인 '팬텀싱어3'의 우승팀 라포엠에게 'XM3'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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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멤버(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 전원은 지난 8월5일 르노삼성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XM3를 출고했다. 해당 멤버들은 XM3에 대한 첫인상으로 "세단과 SUV의 매력을 섞은 유니크한 디자인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고 말한 뒤 "직업상 차를 구매할 때 스피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그 점에서 9개 스피커를 갖춘 XM3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매우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우승팀 라포엠에게 제공한 르노삼성 XM3는 쿠페형 디자인 SUV로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과 성능, 편의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2030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팬텀싱어는 국내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이다. 성악,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발굴해내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팬텀싱어3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남성 4중창 라포엠이 역전승을 이끌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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