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코너 속 '은둔식달'에서는 경기도 구리의 일식집이 소개된다.
혀에 닿는 순간 밥알이 녹는 듯 부드러운 식감과 회의 신선한 조합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정철 달인. 그는 손의 압력을 조절해 밥과 밥 사이의 공기층을 살린 것이 특증이다.
장인의 특급 메뉴인 장새우 초밥과 참다랑어 뱃살초밥은 손님들의 엄지 척을 부르는 맛이다. 특히 본래의 맛과 신선도를 위해 30분 내에 먹는 조건으로만 포장을 해주는 철학으로 달인 고유의 초밥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
그외, 태국 요리 달인, 초밥 달인, 겨울철 차량 관리 달인은 오늘(3일) 밤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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