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최진희부터 현미까지.. '겨울밤의 소야곡'으로 다채로운 무대 꾸며

입력 2020-02-03 21:49   수정 2020-02-03 21:50

'가요무대'(사진=KBS)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1TV ‘가요무대’ 1648회는 ‘겨울밤의 소야곡’ 편으로 꾸며진다.

최진희가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으로 첫 무대를 연다.

이어 박우철, 장은숙, 조항조, 서지오, 김충훈, 이광조, 장보윤, 박진광, 강혜연, 정일송, 최유나, 양하영, 임주리, 풍금, 강성구가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무대는 현미가 ‘떠날 때는 말없이’ ‘밤안개’로 인사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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