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최진혁, 최첨단 인간병기 변신→최강 히어로 탄생

입력 2020-02-04 13:15  


[연예팀] ‘루갈’ 최진혁이 최첨단 인간병기로 파격 변신한다.

OCN 새 월화 오리지널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다.

‘루갈’ 측은 2월4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최첨단 인공눈 히어로 강기범(최진혁)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 속에는 강기범의 비범한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무기고에 들어선 강기범은 최첨단 인공눈을 활용해 각종 무기들의 기능을 세세하게 훑는다.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찾아낸 듯 능숙하게 총을 장전하는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위로 흐르는 “나쁜 놈? 눈에 보이는 족족 잡아야 제맛이지”라는 자신감 어린 목소리로 최강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어 화면이 전환된 후 드러나는 강기범의 반전 매력도 흥미롭다. 온갖 무기를 들고 신나게 포즈를 연구하는 그의 모습에 당황스러운 ‘루갈’ 멤버들. “괜찮을까요?”라며 미덥지 못한 표정을 짓는 송미나(정혜인)와 덤덤하게 자리를 뜨는 한태웅(조동혁), 이광철(박선호)까지 막강 시너지를 선보일 ‘루갈’ 완전체도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색다른 매력을 입고 파격 변신에 나선 최진혁은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으로 분한다.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그가 절망의 끝에서 인간병기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면서 ‘루갈’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최첨단 인공눈을 장착한 강기범이 테러집단 아르고스를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OCN 새 월화 오리지널 ‘루갈’은 3월1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OC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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