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는 6일부터 9일까지 20년 첫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행사를 연다.
총 50여개브랜드가 90억수준의 상품을 준비한다. 이번 행사는 7층 이벤트홀을 비롯해 2,3,4층 행사장과 참여브랜드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7층 이벤트홀의 경우 아동브랜드 분주니어를 비롯해 엠포리오 아르마니, 폴스미스, 듀퐁등의 브랜드가 30여대의 매대와 160여대의 행거를 이용해 매장을 꾸민다.
남성의류는 2층 보이드 주변행사장에 디젤, CP컴퍼니, 맨온더분, 쉐르보가 행사장을 운영하고 이자벨마랑, 파비아나 필리피, 트리니티, 막스마라등의 여성의류는 3층과 4층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층에 아동의류행사장을 별도로 꾸린다. 아동행사에는 랄프로렌 칠드런, 엠포리오 주니어, 쁘띠빠또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기간동안 신세계 제휴 신한카드로 상품구매시 구매금액에 따라 5%의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