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나스닥100 ETF‘ 순자산 1천억원 돌파

입력 2020-02-05 15:06   수정 2020-02-05 15: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나스닥시장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넘겼다. 5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해외지수추종 ETF 128개 중 순자산 1000억원을 넘긴 ETF는 10개다.

TIGER나스닥100 ETF는 과학기술(IT), 소비재, 헬스케어 종목 중심으로 구성된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기초 지수로 삼는다. 5일 기준 3개월 수익률 14.51%, 1년 수익률 40.24%의 성과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순자산은 1068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초(565억원·1월 1일 기준)에 비해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권오성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장은 “TIGER나스닥100ETF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첨단기술 관련 종목부터 벤처기업에까지 투자할 수 있다"며 "다양한 글로벌 ETF를 통해 투자자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