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5일 ‘해외 참전용사회관 건립사업’을 후원해온 롯데그룹(부회장 황각규·오른쪽)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롯데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이던 2013년부터 국방부와 손잡고 해외 참전국에 참전용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회관을 건립해주고 있다. 그동안 총 27억여원을 들여 태국,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3개국에 복지회관을 지었다.
국방부가 5일 ‘해외 참전용사회관 건립사업’을 후원해온 롯데그룹(부회장 황각규·오른쪽)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롯데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이던 2013년부터 국방부와 손잡고 해외 참전국에 참전용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회관을 건립해주고 있다. 그동안 총 27억여원을 들여 태국,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3개국에 복지회관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