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일 에스넷(038680)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늘어난 1305억원을 기록했다.
◆ 작년 4Q 영업이익, 시장 예상 대폭 하회... 시장전망치 대비 -64%↓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105억원 보다도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또한 시장 예측 보다 -7.9% 낮은 수준이었다.
[표]에스넷 분기 실적*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최고 매출 달성, 영업이익은 직전 대비 170%↑
에스넷의 매출액은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매출액이었던 2018년 4분기보다도 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스넷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35배 → 17배 (업종대비 고PER)
[표]에스넷 투자지표 비교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13만주 순매수, 주가 +1.9%
외국인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에스넷의 주식 13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297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12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에스넷 주가는 1.9% 상승했다.
[그래프]에스넷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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