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고 국민의례…부산형일자리 상생협약

입력 2020-02-06 17:36   수정 2020-02-07 01:29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국내에서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한 뒤 이뤄진 첫 대통령 외부 경제 일정이다. 왼쪽부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거돈 부산시장, 문 대통령, 조용국 코렌스 회장, 서영기 한국노총 부산지역 의장.

부산=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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