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규모 도심집회…교통혼잡 예상

입력 2020-02-07 13:10   수정 2020-02-07 13:12



토요일인 8일 서울 도심에서는 보수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확산에도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과 10여 개 단체가 집회를 연다.

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범투본은 8일 오전 11시부터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에서 집회를 연다. 오후 3시에는 세종대로와 종로, 자하문로 등 광화문 일대 곳곳에서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석방운동본부'도 오후 1시부터 서울역 4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진행한다. 오후 3시께 세종문화회관까지 행진 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추가 집회를 열 계획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세종대로와 종로, 사직로, 자하문로 등 도심권 주요 도로에서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된다"며 "해당 시간대에는 되도록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차량 운행 시 정체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시 조정되는 버스 노선은 서울시 다산콜센터(☎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