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 처음"…'복면가왕' 퍼포 퀸 청하도 당황, 더 섹시해진 '벌써 12시'

입력 2020-02-07 12:29   수정 2020-02-07 12:31

복면가왕 (사진=MBC)


오는 일요일(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성공하며 파죽지세 장기가왕에 접어든 가왕 ‘낭랑18세’의 5연승 도전이 시작된다.

판정단으로는 퍼포먼스 퀸 청하와 전설의 록밴드 부활의 김태원, 알앤비 거장 김조한, 떠오르는 신예 아이돌 밴디트의 이연이 합류해 추리에 힘을 보탰다.

청하의 '벌써 12시'를 2배속도 아닌 0.5배속으로 춘 복면가수가 청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댄스 강자로 불리는 청하마저 "느리게 추는 건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음악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느린 박자에 섹시가 업그레이드 된 '벌써 12시'로 남성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청하와 복면가수의 0.5배속 댄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록의 전설 김태원과 알앤비의 전설 김조한이 한 자리에 모여 기대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가요계의 전설답게 냉철한 추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외의 독특한(?) 추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김태원은 자신만만한 실명 추리를 이어갔으나 단 한 명의 이름도 공감을 얻지 못하며 안타까운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감마저 전설급인 두 남자의 활약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여느 때보다 풍성한 판정단의 활약상은 오는 일요일(9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