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공립 중·고교 교사, 854명 합격…여성 76%

입력 2020-02-07 17:52   수정 2020-02-08 00:47

서울교육청이 2020학년도 서울 지역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7일 서울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사는 △중등학교 교사 641명 △보건교사 53명 △사서교사 13명 △영양교사 22명 △전문상담교사 58명 △특수(중등)교사 67명 등 총 854명이다.

854명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651명으로 76.2%, 남성은 203명으로 23.8%를 차지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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