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쏘렌토 이렇게 생겼다

입력 2020-02-11 14:39   수정 2020-02-11 14:41


 -내·외장 렌더링 공개, 경계를 넘는 디자인 담아

 기아자동차가 4세대 쏘렌토의 내외장 렌더링을 11일 공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의 완전변경을 거친다. 디자인은 ‘경계를 넘는 시도로 완성된 디자인(Borderless Gesture)’이라는 콘셉트 하에 기존 SUV의 전형성을 넘는 시도를 담았다.

 외관은 정제된 강렬함을 지향한다. 쏘렌토 고유의 강인함과 존재감을 예리한 선과 면으로 표현한 것. 실내는 기능적 감성을 표현했다. 직관성을 강조하고 SUV다운 조형미를 유지하면서 기술적 통제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기아차는 내달 새 쏘렌토를 출시할 예정이다. 3세대 플랫폼과 1.6ℓ 가솔린 터보 기반의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추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기아차, 전기차 전용 구매 프로그램 선봬
▶ [人터뷰]"이동식 충전 목표는 충전으로부터의 해방"
▶ 싼타페, 부분변경이지만 플랫폼 완전 변경
▶ 푸조 "언제까지 주행거리 따질래? 전기차도 예뻐야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