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불쓰고 정주행’이 로코 여신 박민영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를 정주행한다.
2월11일 방송되는 ‘이불쓰고 정주행’ 14회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여신이라 불리는 박민영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두 작품을 정주행하는 것.
2018년 박서준과 함께 열연해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2019년 김재욱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그녀의 사생활’을 살펴본다. 또 16부작 드라마의 알찬 부분만 모으고 모아 16분 만에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는 ‘16분작’ 코너가 첫선을 보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는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스튜디오에서 함께 정주행하던 소이현과 홍윤화는 “박서준을 심장 폭행범으로 신고한다”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그녀의 사생활’은 두 번째 새 코너 ‘지금 입덕하러 갑니다’로 정주행한다. 한 번 빠지는 순간 헤어나올 수 없는 드라마의 입덕 포인트를 추려서 공개한다.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팬인 성덕미(박민영)와 덕미의 까칠한 상사 라이언 골드(김재욱)의 로맨스에 푹 빠질 수 있는 입덕 포인트를 파헤칠 예정이다.
한편, O tvN ‘이불쓰고 정주행’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O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