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백현주가 ‘검사내전’ 종영 소감을 밝혔다.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서 백현주는 이선웅(이선균) 검사실의 베테랑 수사관 ‘장만옥’ 역을 맡아 카리스마는 물론, 인간미까지 두루 갖춘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극 중 백현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선웅의 오른팔이자 든든한 조력자로서 수사를 진행, 날카로운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때로는 뛰어난 공감 능력과 정도를 아는 모습으로 철없는 수사관에게 일침을 날렸다.
백현주는 소속사를 통해 “검사내전은 첫 만남부터 특별한 추억을 갖게 해준 작품이다. 첫 미팅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신 이태곤 감독님, 오남석 대표님, 이수연 이사님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또한,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를 만들어 주신 이현, 서자연 작가님께도 감사드린다. 장만옥이란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금일(11일) 오후 9시 3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에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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