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발렌타인 프로모션 ‘Ready for loVe’를 진행한다.
이번 발렌타인 프로모션은 2월 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메트로시티 매장 62개점에서 실시된다. 발렌타인 세트 2 pcs 동시 구매 시 20% 할인하는 내용이다.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정상 제품은 10% 할인하며, 이는 백화점 매장은 물론 아울렛 25개점에서도 추가 진행되고 있다.
메트로시티의 발렌타인 세트는 20SS 포인트 컬러 ‘네온’을 강조한 제품들로, 트렌디한 유니섹스 라인이다. 백팩과 크로스백 그리고 지갑 등 폭넓은 구성으로, 사랑하는 사람 혹은 연인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이다. 또 커플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해 주요 고객층인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들의 호응도 이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특히 인플루언서들 사이에 화제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며 발렌타인데이 남자친구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온라인 상의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는 상황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 제품은 소프트한 네오프렌 소재 위에 퀼팅을 삽입해 볼륨감과 소프트함을 강조한 백팩(PT1590)이다. 옐로우, 오렌지 컬러와 모던한 네이비 컬러로 구성됐으며, 내부 포켓이 잘 짜여 있어 노트북 수납도 가능하다.
크로스백(NO1580 / NO1581)은 핸드폰을 넣을 수 있어 양손에 자유를 주는 폰박스 아이템이다. NO1581 경우 아이웨어 케이스가 레이어링 됐다.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 지갑(NM1440 / NM1441)은 블랙 컬러 바탕에 네온 컬러(옐로우, 오렌지, 네이비)와 프레싱 기법으로 로고와 가장자리에 포인트를 살린 제품으로, 남자친구 선물로 제격이다.
메트로시티의 ‘Ready for loV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장 및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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