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그림가격 화제, 은지원 "나는 다트로 쓸 거다" 너스레

입력 2020-02-12 15:46   수정 2020-02-12 15:48


젝스키스 이재진의 그림 가격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재진은 최근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친 근황을 전했다. MC 정형돈은 "작품이 팔렸느냐"고 물었고 이재진은 "팔렸다. 500만 원이 최고가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랍게 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재진의 그림에 혹평을 남겼다.

장수원은 "재진이 형 초상화. 물감 값 정도 주면 될 거 같다", 김재덕은 "줘도 안 가진다", 은지원은 "재진이가 사회적 지휘와 명성이 있기 때문에 4만5000원이다. 다트로 쓸 거다"라며 이재진을 공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건양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를 졸업한 이재진은 방송을 쉬는 동안홍익대 부설 문화예술평생교육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며 새로운 꿈을 키우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